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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정보학회 유선영 학회장의 학술대회 초대의 글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479

     1. 회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국언론정보학회는 유선영 학회장의 학술대회 초대의 글을 다음과 같이 보내드리오니,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다     음 ▶


 


한국언론정보학회 회원님들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지난 해 11월 광주에서 가을학술대회를 도모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해를 넘겨 5월 정기학술대회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의 대주제는 “기계가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테크놀로지와 인간의 미래”입니다. 기술변화에 따른 비판언론학의 진지 이동에 대한 문제의식을 기저에 두고 미디어산업, 저널리즘, 언론학, 노동, 그리고 수용자 영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의 추세들을 점검하고 성찰, 사유하는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기술변화에 수반되는 새로운 현상, 실천, 감수성을, 특히 미디어 현장의 생산자와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우리 학회가 지속적으로 이슈 재생산을 하고 있는 세월호 이후 한국사회, 대학구조조정과 학문재생산, 디지털노동 주제도 여전합니다. 학술대회를 위해 문상현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상호, 박진우, 성민규, 우형진, 유경한, 이종임, 임종수, 정의철 위원이 많은 수고와 열정으로 헌신하였습니다. 회원여러분의 적극적 참여와 활발한 논의만이 조직위원회에 대한 보상이 될 것입니다. 오셔서 격려해주시고 치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봄철 학술대회 총회에서 3가지 의미 있는 안건과 순서가 회원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선 먼저 11인의 차기회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할 5인의 일반회원추천위원을 무작위 추첨하는 중요한 공식일정을 차질없이 완수해야 합니다. 전체 회원 중 2016년 5월 현재 5년 이상 회원자격을 유지하고 계신 162분의 회원이 추천위원회 예비후보이며 이 명단은 학회공지를 통해 이미 확인하셨을 것입니다. 학회 당일 사무국데스크에서 최종적으로 자격이 확인되면 해당되시는 회원들의 명패를 학회감사가 일일이 확인하고 추첨함에 넣을 것입니다. 투명한 선거관리 차원에서 이런 절차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총회장에서 무작위추첨방식으로 5인의 위원을 선임하게 됩니다. 일반회원들이 회장 추천위원이라는 중책을 부담스럽게 여길 것이라는 약간의 우려의 소리도 없지 않습니다. 그러나 회장추천위원회 피추첨권한을 회원의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회원으로서 한국언론정보학회가 보다 투명하고 민주적인, 그러면서 합리적인 회장선출 절차를 확립할 수 있도록 기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무거운 책무인 것은 사실이지만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학회의 흥겨운 이벤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시행착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차기회장의 선출 과정이 보다 야단법석의 축제가 되었으면 하는 강한 기대와 설렘을 가져 봅니다.         
   
      두 번째 중요한 일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이번 총회에서 짧고 굵은 언론학연구기금 모금을 위한 ‘100인클럽 선포식’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1대 회장을 역임하신 이효성기금위원장께서 회원들을 향해 간곡히 동참을 요청할 것입니다. 지난 학회 공지 이후에 말없이 적지 않은 금액을 약정해주시고 또 100인클럽의 회원이 되주신 회원들이 예상보다 많습니다. ‘예상보다’라는 표현은 ‘그저 메일 공지만 했을 뿐인데’도 불구하고 조용히 그리고 묵묵히 마음을 보태고 뜻을 전해 주신 회원들이 생각보다 많았다는 의미입니다. 언론학의 발전과 동배후학의 연구 정진에 힘을 보태시는 회원들게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동시대가 주는 피로, 고단한 정신과 일상에 서 한 줄기 청량한 위로를 받았습니다. 거창하지는 않아도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다는 자각이 주는 위로의 힘을 말입니다. 오셔서 100인선포식의 간곡한 당부를 경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는 박용규 차기학회장의 취임 그리고 지난 1년간 고생하고 헌신한 17대 집행부의 이임식 순서가 있습니다. 차기회장의 취임은 축하해주시고 떠나는 17대 집행부는 박수로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외 여러 안건들이 회원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필요로 합니다. 5월 28일 안산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서 모두 반갑고 즐겁게 만나 뵙기를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5. 24.
17대회장 유선영드림           


 


 


한국언론정보학회장  유 선 영(직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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